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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26의 일기 (feat 뉴욕버거)

❤︎MINMIN❤︎ 2021. 1. 26. 17:33

월요병이 왔다
출근이 너무너무 하기싫어서
내가 좋아하는 가디건을 입고 기분을 내봤다
그래봤자 알바하러가지만ㅠ

치즈볼과 치즈스틱, 더블치즈프라이즈를 먹었다
감자튀김은 너무 많이 튀겨서 짬처리 겸사겸사*^^*
치즈볼은 bhc의 치즈볼을 기대했지만
그런맛은 아니구 . . . .
치즈스틱이 동그래진 느낌ㅎㅎ
그래도 맛있다 ♡´・ᴗ・`♡

울 조운이가 생일선물로 사준 공차 금액권을 썼다
딸기 치즈 쿠키 크러쉬?̊̈
가격은 5500원이었는데
NC동수원점이어서 그런지 직원할인으로
차액 500원은 할인받았다ㅎㅎ
약간 생각지도 못한 할인이여서 기분 좋았음ㅎㅋㅎㅋ
자몽 요구르트 크러쉬가 단종돼서 속상했는데
딸기 치즈 쿠키 크러쉬가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행복해졌다 신메뉴라는데 한번 더 사먹어야겠다

렌즈를 새로 사서 기분이 좋아서 셀카놀이를 했다
그래봤자
홀로리스 샌드베이지-> 홀로리스 진저브라운
ㅋㅋㅋㅋㅋ
나는 1년동안 홀로리스를 떠나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쭉 쓸거같음

26일도 열심히 먹었다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이 굉장히 적어서 시간이 느리게 갔다
고구마 튀김을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안 맞는당 . .

홈서비스 전용 포스트잇 쓰는 선영이ㅋㅋㅋ

퇴근할 때 치킨 한마리 사서 갔다
오픈기념으로 한마리에 10,900원 ^0^
어렸을 적 아빠가 치킨 사들고 퇴근하는 기분을
간접체험할 수 있었다

화장이 참 맘에들어서 한장 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