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평일은 다를게 없다
항상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와서 뻗고 . . . 다시 출근하고 . .
고등학교보다 더 열심히 출근하고 있다 ^0^
하지만 그렇다고 살이 빠지진 않는다 왜냐면 열심히 먹으니까
현재까지 뉴욕버거 , 통새우 버거, 빅후렌치후라이 , 치즈스틱 , 칠리치즈핫도그 , 스위트갈릭핫도그 , 치킨텐더 ,블루레모네이드 먹었다 ㅋ ㅋ ㅋ ㅋ 먹으러 다닌듯^0^ 월요일에 출근해서 치즈볼이랑 어니언링을 먹게써
유독 21일엔 손님이 없었다 ( 알바생 입장에선 아주 좋음 )
10시 30분 오픈인데 11시 30분까지 홀주문 , 홈서비스 둘 다 오더 없었음 그래서 바이저님이 12시까지 매출3만원 되면 공차 쏘신다했는데 그 말 5분뒤 쏟아지는 주문ㅎㅎ ^
그렇게 매출 5만원을 찍고 공차를 얻어먹었다
소심하게 펄 추가까지 완료한
초코바른제주그린스무디 ༼ つ ◕◡◕ ༽つ
퇴근길에는 비가 왔다 ; ; ; ; 일기예보 안보는 나는 당연히 우산이 없고 걍 맞으면서 퇴근했다
피곤함+발아픔+비맞기=개빡침
집에 왔는데 갑자기 흑발의 내가 예뻐보였다 지금의 내 머린 노랗고 뿌리가 올라와서 너무 보기싫었다
그래서 염색을 결심했다
사실 블랙은 감당안되기 때문에 약간 밝은갈색을 선택했다
흑발의 내가 예뻐보였는데 밝은갈색으로 염색하는건
사실 연관성이 없다
그냥 내가 하고싶었을뿐인것같다 ㅋㅋ
그 결과 전보다 한층 얌전해진 갈색머리가 됐다
매우 만족♡´･ᴗ･`♡
울 호용이한테 배라먹고싶다고 했는데 사죠따
호용이 알바할때 시켜먹어야지 예쁘게 담아달라해야겠다
22일의 퇴근길에는 윤댕이의 해장음료를 먹었다
매우 맛있다 이것도 매우 만족 ♡´･ᴗ･`♡
내일은 출근안하는 행복한 주말 💕
저녁에는 족발이랑 보쌈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항상 생각하지만 알바시작하고 먹는양이 두배로 늘었다
한층 건강한 돼지가 될 것 같다 ^.^